사우스 폰타나 공원 빠르면 내년말 완공
폰타나시에 새로 조성되는 사우스 폰타나 공원(16647 Santa Ana Ave)이 빠르면 내년에 개장될 전망이다. 시정부에 따르면 1120만 달러의 공사 계약을 통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고품질 레크리에이션 공간으로 조성된다. 4개의 인조잔디 축구 경기장 화장실 및 매점 건물 2개의 보관 시설과 유아용 놀이터뿐만 아니라 운동 장비 운동장 조명 산책로와 조경이 설치된다. 액쿠아네타 월렌 폰타나 시장은 9일 시의회에서 "어떤 공원에도 뒤지지 않는 시설들이 마련될 것"이라며 "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"고 말했다. 공원은 빠르면 내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. 폰타나시에는 현재 47개의 공원이 있으며 이중 가장 최근 문을 연 공원은 센트럴 시티 파크(Central City Park)로 지난 5월에 개장했다. 황인국 기자사우스 폰타나 사우스 폰타나 폰타나 시장 고품질 레크리에이션